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6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7년 12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화재복구업체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10월 4일, 2029년 9월 3일, 2029년 5월 4일, 2022년 7월 7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8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